저희가 이세상 안에 있으므로 하느님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성 호세마리아
저희가 이세상 안에 있으므로 하느님에게 속해 있는 것입니다.
알바로 델 포르티요는 1935년에 오푸스 데이 회원이 되었습니다. 1975년, 델 포르티요가 오푸스데이 단장직을 승계했습니다. 1982년 오푸스 데이가 성직자치단으로 설립되자, 그는 고위성직자로 임명되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1년 1월 6일 몬시뇰 델 포르티요를 주교로 성품했습니다. 델 포르티요 주교는 1994년 3월 23일 로마에서 선종했습니다.
과달루페는 팜플로나, 스페인에서 1975년 7월 16일에 성인이라는 평판을 받으며 선종 하였습니다. 그녀는 2019년 5월 18일에 복자품에 올랐습니다. 축일은 5월 18일 입니다. 그녀의 유해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5호, 마드리드 2013, 스페인에 위치해 있는 까바예로 데 그라시아 경당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개인 신심 기도문
도라 델 호요는 1914년에 스페인 레온의 보카 데 우에르가노에서 태어나서 2004년 로마에서 선종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에 시성(諡聖 Canonization) 추대가 시작되었습니다. 평생동안 도라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가장 깊은 행복; 하느님과 교회에 매 순간 봉사하는 행복을 찾았습니다. 오늘날 도라의 사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값어치가 있는데, 일적인 측면에서는, 비인간화 된 세계에서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일이 점점 더 필요하기 때문이고,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도라의 충실한 모범이 우리의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라는 우리에게 숨은 채로 행복해지고, 예수님이 빛날 때 행복해지고, 그분의 빛 안에서 우리를 보이지 않게 내려놓고 행복해지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드리드 대교구장 로우코 추기경은 오푸스데이 회원이었던 빠끼따 도밍게스와 토마스 알비라 부부의 시성절차의 교구인가 단계를 마치는 예식을 주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