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희년을 준비하기 위해 오푸스데이 단장은 교황님께서 부르시는 기도의 해에 동참할 것을 권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제 딸과 아들들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교황님께서 다음 희년을 준비하도록 우리를 초대하신 지 벌써 세 달이 지났습니다. 교황님은 "저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삶과 교회와 세상의 삶에서 기도의 위대한 가치와 절대적인 필요성을 재발견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고 하셨습니다 (삼종기도, 2014년 1월 21일).
하느님의 은혜로 우리는 매일 다양한 방식으로 주님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주님의 시선을 재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말없는 묵상으로 인도하십니다. 어떤 때는 기도가 개인적인 …